미혼모에 날아든 1000만원짜리 ‘희망풍선’
건강보험공단 부산서부지사 임직원, 모자원 복지시설에 기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미혼모의 자립을 한켠에서 돕는 사회공헌 사업인 ‘건강보험 희망풍선’이 가족을 ‘한 명’ 늘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4일 부산시 서구에 있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다비다모자원에서 미혼모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희망풍선’ 기증식을 열었다. 1000만원을 담은 ‘풍선’이 저마다 필요한 선물로 변해 미혼모 손에 쥐어질 예정이다.
건강보험 희망풍선은 다양한 교육 수강지원과 영유아 양육을 위한 생필품 지원, 자녀 성장앨범 제작비 지원 등으로 미혼모의 자립을 돕고 있다. 미혼모가 원하는 것을 혜택받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2016년부터 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이 풍선처럼 불어나 미혼모를 돕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증식은 20번째다. 전국에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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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기증식에는 다비다모자원이 있는 지역을 담당하는 건보공단 부산서부지사의 백성현 지사장과 직원들이 기부 참여해 이웃을 돕는 자리가 됐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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