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혁신추진위, 20번째 시정혁신 ‘2050 탄소중립도시 달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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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주정민)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2050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확정, 20일 광주광역시에 권고한다.


이번 혁신권고는 혁신추진위가 2018년 11월27일 시장 직속 자문기구로 출범한 이후 권고·제안한 공공기관 혁신, 시립예술단 활성화, 스마트제조혁신, 광주복지모델 구축, 산업정책플랫폼 구축, 저출산 대책, 창업·벤처클러스터 조성 등에 이은 스무 번째이다.

세계 각국이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지역산업경쟁력 확보는 물론, 미래세대의 생존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 삶의 질을 결정하는 헌법 제35조 ‘모든 국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시범도시(2008년 환경부 협약) 광주시는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량 연평균 증가율은 1.6% 수준으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혁신추진위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2050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목표로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언과 대응전략 수립 및 이행체계 강화 ▲에너지·건물·수송·식량 등 분야별 구체적 대책 강구 ▲시민주도의 지역자원순환 실행체계 구축과 활성화 ▲정부 그린뉴딜정책과 연계 탈 탄소(환경·친환경)산업·경제 기반 구축 등 4대 기본방향에 따라 37개 혁신과제를 권고한다.


앞으로 혁신추진위는 제13차 시정혁신 권고문을 전달받은 시로부터 3개월 이내에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보고하도록 하고 시정혁신권고 이행상황 관리카드제 등을 통해 그 동안 시에 전달한 혁신권고·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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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광주혁신추진위원장은 “기후위기는 미래가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지역산업·경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시정전반에서 기후위기 대응방안들이 마련되도록 권고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뉴노멀로 대변되는 행정환경 변화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추진위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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