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신남방정책으로 경제 재도약 포문
2020 한-세계화상 Business Week 11월 창원에서 개최
전 세계 화상(華商)과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행사인 ‘제1회 한-세계화상 Business Week’(세계화상BW)가 11월 11일~15일까지 5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등에서 개최된다.(사진=창원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전 세계 화상(華商)과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행사인 ‘제1회 한-세계화상 Business Week’(세계화상 BW)가 11월 11일~1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등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대상과 아랍상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상단(商團)인 화상(華商)은 2400조원 상당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경제 권력으로 아세안 경제를 장악하고 있으며, 아세안 주요 화상 기업의 차세대 경영진은 미래먹거리로 선진국형 3·4차 산업 육성을 위해 기계 등 기반산업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 및 각종 비결 전수를 희망하고 있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창원은 ‘창원시 주력산업=화상 기업 교류희망 산업’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아세안 경제 권력인 화상을 대상으로 시 소재 기업체의 수출 증대, 현지 진출, 투자 유치 등의 기회 제공·지원을 위해 화상과의 교류 행사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2월 세계화상 BW 개최를 창원에 유치했다.
‘세계화상 BW’는 격년으로 열리며, 전 세계 화상 간 친목 강화와 정보교류 중심의 행사인 세계 화상대회와는 달리 화상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기업 간 비즈니스 중심의 교류 행사다.
시는 2월 ‘세계화상 BW’ 유치 이후 전담 TF를 구성해 관내 기업대상으로 화상과의 교역 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세계화상 B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종 업무협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총괄하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브랜드 K 수출 등과 연계한 정부 차원의 중요한 비즈니스 행사로 ‘세계화상 BW’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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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세계화상 BW’는 쉽게 다가갈 수 없던 세계 주요 화상 기업의 CEO와 경영진을 만날 기회로 국내기업의 화상 간 비즈니스 교류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며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해 충분한 상호교역을 지원할 수 있으므로, 국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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