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소방 공무원 심신 안정  치유 농업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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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소방관들에게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2일과 3일 진행된 치유농업은 다양한 농업 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제공되는 농업 활동이다.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에게 농업 활동을 통한 치유, 재활 등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및 농업의 다원적 기능 실현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는 순창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심신 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연구도 진행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순창소방서 등 3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된 프로그램은 이번 진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야채 수확과 수확을 통한 음식 만들기, 컬러 푸드 등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스트레스, 혈압, 설문조사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치유농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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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창군에 전문 치유 농장을 활성화해 농업 가치 향상과 새로운 농업 소득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치유농업 메카 순창을 만들기 위해 치유 농업 테마파크 조성 등 적극적인 치유 농업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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