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동안 총 32명으로 늘어…CCC 아가페실버센터 ‘코호트’ 격리

광주 46번 확진자 근무지서 70~80대 여성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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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46번이 근무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요양보호사인 46번 확진자가 근무한 광주 동구 동명동 CCC 아가페실버센터 입소자 2명(70·80대 여성)이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7일부터 닷새 동안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다.


광주 4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직장인 CCC 아가페실버센터에서 근무하고 귀가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40분가량 북구 오치동 광주사랑교회에 머물렀으며 오후 12시 30분 운림54번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 오후 9시까지 근무했다.


29일에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직장에서 머물렀다.


CCC 아가페실버센터에서 A씨와 접촉한 사람은 환자 26명, 직원 17명, 사회복무요원 3명, 방문자 3명으로 총 4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해당 센터를 오는 13일까지 2주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한편 A씨가 지난 28일 오전 머무른 광주사랑교회에서도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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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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