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온마을아이돌봄 더욱 필요"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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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초등돌봄 인프라인 우리동네키움센터(마을돌봄)와 초등 돌봄교실(학교돌봄) 연계를 강화해 더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온마을돌봄체계 구축, 마을돌봄과 학교돌봄의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영철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의 연계 강화를 통한 온마을아이돌봄체계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연계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돌봄시설 홍보 ▲온마을이 함께하는 돌봄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온마을아이돌봄 체계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중심으로 그동안 사각지대였던 초등 돌봄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82개소가 운영중이며 올해는 인프라 확충 이외에도 돌봄의 질 관리를 위한 종사자 처우·컨텐츠·키움포털 개선 등 운영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시는 특히 지역단위의 돌봄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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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장기화로 돌봄 영역 또한 새로운 위기와 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교육청과 함께 온마을돌봄체계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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