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정부가 20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개월 연기했던 소방공무원 채용을 위한 시험을 전국에서 진행했다. 시험 감독관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외부인 출입을 막고 마스크를 쓴 응시생만 시험장 안으로 들여보냈다.


소방공무원 시험은 올해 3월 28일 예정됐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서울시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 고사장인 서울 노원구 청원학원에는 1000명이 넘는 응시생이 몰렸다.

응시생은 한명씩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검사를 받았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을 하는 응시생은 별도로 마련된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거나 인근 보건소로 이송하도록 했다. 방호복을 입은 감독관은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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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시간 이전에 도착한 응시생은 방역 작업 중인 교실로 입장하지 못하고 건물 입구부터 1.5m 간격으로 줄을 선 채 기다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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