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유니버스, 울트라 모델에 스냅드래곤 865+ 탑재 전망
국내 출시 모델에는 엑시노스 992 탑재할 가능성 높아
QHD+ 해상도에서도 120Hz 화면 주사율 지원 가능성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스냅드래곤 865+·120Hz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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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20의 사양 관련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상위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노트10+와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노트20는 갤럭시노트10+이 진화한 버전이며 스냅드래곤 865+와 QHD+ 120Hz 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한다"며 "LPTO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카메라 기능, 개선된 S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냅드래곤 865+ 칩셋은 아직 퀄컴이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해에 출시된 스냅드래곤 855+ 칩셋은 855에 비해 15% 가량 그래픽과 CPU 성능이 개선되었고 스냅드래곤 865+도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이 미국 외 지역에서는 갤노트20 울트라 모델에 엑시노스 992 칩셋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디스플레이 재생률도 전작보다 크게 개선된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60Hz의 주사율을 지원했지만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QHD+(1440p) 해상도로 설정되어있어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주사율이란 1초 동안 디스플레이가 화면에 프레임을 나타내는 횟수를 말하며 높을수록 스크롤을 할 때 화면 전환이 부드럽고 동영상이나 게임을 실행할 때도 한층 자연스럽다.

이와 함께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LPTO(저온 폴리옥사이드) 소재가 적용된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LPTO는 소비전력을 절약시키고 120Hz 주사율과 WQHD+ 해상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이다. 앞서 로스 영 CEO는 LPTO 탑재로 인해 갤럭시노트20 플러스(울트라)모델은 조금 더 늦게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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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S펜 기능도 전작 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은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지만 10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은 제외되고 50배 줌 까지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디스플레이에 12GB 램과 128GB 저장용량, 16GB 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각각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5G 스마트폰에서 120Hz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지원할 경우 배터리 소모가 클 수밖에 없지만 S펜 탑재로 인해 배터리 용량은 5000mAh보다는 4500mAh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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