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이노텍, 2분기 실적도 기대…하반기 신모델 출시 수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10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53,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96,0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의 올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은 4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196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산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이 2세대 아이폰 SE, 아이패드 프로 등 신모델 효과가 예상보다 우호적이어서 비수기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판소재는 고부가 제품군의 호조로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가며, 환율 여건도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장부품은 전방 수요가 우려보다 더욱 부진해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기판은 5G용 mmWave 안테나 모듈 기판(SiP)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우수한 고객 기반에 근거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공급을 주도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부품은 10.5세대 등 고부가 영역의 노출도가 크기 때문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서 TV 수요 약세 영향을 극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는 신모델 출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시장 정보를 취합해 보면, 상위 5G mmWave 지원 모델들만 일부 지연될 가능성이 높고 그 영향은 예측 가능한 범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모델 환경에서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은 신규 ToF 방식 3D 모듈 채용, 최상위 트리플 카메라 사양 개선 및 ASP 상승 등에 기반해 대당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고, 하이엔드 영역인 트리플 카메라와 ToF 3D 모듈의 공급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시 지연 이슈가 최소화된다면 지난해 하반기를 넘어서는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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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HDI에 이은 LED 사업의 효율화 노력도 기업 가치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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