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55) 감독./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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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55)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7일 한화 이글스는 "한용덕 감독이 6월7일 경기 후 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구단 측에 밝혀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2-8로 패했다.

한화는 지난달 23일 NC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팀 창단 이후 최대 연패인 14연패를 당했다.


전날 한화는 장종훈(52) 수석코치, 정민태(50) 투수 코치, 김성래(59)·정현석(36) 타격코치 등을 1군에서 제외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 감독이 혼자 더그아웃을 지키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화는 "한 감독이 급작스럽게 사임해 후임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잔여 시즌은 2군인 퓨처스 감독 최원호(47)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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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처음 부임한 한용덕 감독은 2005년 한화에서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한대화 전 감독이 2012년 경질되자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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