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철새 전문인력 키워 국가정원 해설사로 투입키로

태화강 국가정원 내  백로 둥지.

태화강 국가정원 내 백로 둥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 남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새들을 다루는 철새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남구는 태화강 국가정원 중 철새서식지가 가장 넓은 남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8일부터 ‘둥지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둥지해설사는 철새의 보금자리인 ‘둥지와 같은 해설사’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땄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철새 종류와 특성, 철새의 먹이와 보금자리 이해, 둥지해설사의 역할 등 지역 자원과 연결된 다양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뒤 현장에 투입된다.


모두 15회 45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접수시작과 동시에 수강신청이 완료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남구는 철새홍보관 개관 등으로 철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자 이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 홍보와 봉사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둥지해설사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클릭’으로 확인 가능하며, 남구 평생교육과도 문의 전화를 기다린다.

AD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해서 남구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평생학습이 지역자원과 연계한 학습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