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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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사이 또 15명 늘었다. 이태원 클럽 일대에서 퍼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여러 경로를 거쳐 이태원 근처에도 가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확산되는 'n차 감염'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시는 27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0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1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이태원 클럽 관련자로 분류됐다. 모두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경우가 아닌 이태원 방문자의 가족이나 친구, 동료 등을 통한 n차 감염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다른 확진자 중 2명은 타 시·도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였으며, 나머지 11명의 감염 경로는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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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18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185명은 격리 치료중이다. 사망자는 4명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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