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에 중국인 밀입국 추정 보트 발견…軍·해경 추적 중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충남 태안군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몰래 타고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돼 군 당국과 해양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마을 주민이 버려진 소형 보트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과 먹다 남은 음식료가 발견됐다. 보트는 국내에서 판매된 것이 아니었고, 선체 일련번호도 없었다.
이 같은 정황을 토대로 해경은 이 보트가 중국인들이 밀입국하는데 이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군경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보트에서 내린 6명이 해변을 가로질러 빠져 나가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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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군 당국과 함께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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