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제주 확진자 접촉한 140명 모두 격리해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14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140명이 모두 격리해제됐다.
제주도는 24일 0시까지 도내 14번째 확진자인 30대 여성과 접촉한 140명 모두 증세가 없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피부관리사 A씨는 이달 2일 제주를 떠나 5일 0시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했다. 이 클럽은 경기 용인시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다.
A씨는 제주로 돌아온 6일 오후 3시부터 검체 검사를 받은 9일 오후까지 지인과 직장 동료, 고객, 버스기사, 마트 직원 등 140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제주대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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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에서 이태원 클럽 등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인원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229명이다. A씨를 제외한 나머지 228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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