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5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2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 5월 합성 PMI 예비치는 30.5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0을 상회한 수준이다.

지난 4월 유로존 합성 PMI는 13.6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이달 유로존 제조업 PMI 예비치는 39.5로, 시장 전망치 28.0과 4월 수치 33.4를 모두 상회했다. 5월 유로존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28.7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전망치 24.4를 웃돈 것으로, 4월 수치는 12.0이었다.


IHS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은 5월 기업 활동이 추가로 악화했지만, 이번 자료는 경기 둔화가 최소한 4월에 바닥을 쳤을 것이란 안도감을 준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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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여전히 전례 없는 비율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PMI의 반등은 봉쇄 조치의 추가 완화로 경기 둔화가 계속 완만해져야 한다는 기대감을 키운다"고 설명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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