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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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민정과 알렉스가 가까워지면서 이상엽이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네 4남매는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한 채 집밖으로 쫓겨났다. 송준선(오대환)은 "난 뭔 잘못이냐"고 억울해하자, 송가희(오윤아)는 "잘못이 없다고는 못하지"라고 핀잔을 줬다. 이에 송나희(이민정)는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송다희(이초희)는 "우리도 잘못했다"며 나희를 감싼다.

남매가 대문 앞에 신발도 안신고 웅크려 있는 걸 본 송영달(천호진)은 장옥분(차화연)에게 "동네 사람들보면 어쩌려고"라며 한마디 한다. 그러자 옥분은 "당신도 화나면 내쫓지않냐. 나는 왜 안되냐"고 일갈한다.


다희가 수학이 잘 안풀린다고 털어놓자, 나희는 "뭐냐"며 봐주려고 한다. 그러자 다희는 "내가 알아서 해보겠다"며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나희는 부득이 봐주겠다며 풀리지 않은 곳을 물어보고, 다희는 학창 시절 나희에게 맞아가며 공부한 사실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설상가상으로 나희는 시험때까지 매일 1시간씩 공부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윤규진(이상엽)은 나희에게 엄마 최윤정(김보연)이 장모님 옥분에게 실언을 했다며 대신 사과한다. 윤규진은 "내가 장모님께 전화로 사과할까"라고 묻지만, 나희는 "너가 왜. 우리 엄마 이제 네 장모 아니고, 너도 우리 엄마 사위 아니다"라고 잘라 말한다.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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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한 병원장 이정록(알렉스)은 병원 스태프들로부터 "젊어서 그런지 확실히 합리적이고 뭔가 스마트하고 말도 잘 통할 것 같다"며 좋은 평을 듣는다. 윤규진은 이정록과 나희가 친하게 지내는 것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낀다.


윤재석(이상이)과 송다희는 오랜만에 포장마차에서 조우한다. 두 사람은 각각 윤규진과 송나희의 뒷담화를 하며 공감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왜 헤어져셔 자신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냐며 불만을 주고 받는다.


이정록은 회식 장소로 뷔페를 제안하고, 병원 스태프들은 대부분 반색하며 찬성한다. 윤규진은 불참하려고 하다가, 나희가 참석한다는 말을 재석에게서 듣고 생각을 바꾼다.


뷔페에서 이정록은 나희가 잘 먹지 못하자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준다. 이를 본 재석은 규진에게 "저건 동료애가 아니라 썸의 스멜이다"고 말한다. 회식은 뷔페에서 노래방으로 이어지는데, 나희는 급체를 해서 노래방에 끼지 못하고 밖에서 바람을 쐬고 있다. 이를 이정록이 알아채고 손을 주물러주며 간호해주는 모습을 윤규진이 보고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나희를 택시에 태워 보낸후, 이정록은 규진에게 "확실하게 정리된 건 아닌가보다. 좀 예민해보여서"라고 지적한다. 그 말에 윤규진은 심란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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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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