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바닥으로 매출과 수익성 개선될 것”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216,000 전일대비 90,000 등락률 -6.89% 거래량 208,586 전일가 1,30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7500 넘본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마감 코스피, 7400선 아래서 약보합…코스닥도 비슷 가 매출 구성 악화와 마케팅 비용 증대에도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를 바닥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3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0.3%를 기록했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화디펜스 협력사의 성적서 위변조관련 소송 승소에 따른 환입 92억원 인식이 있었고, 전년 동기 대비 기준 매출 증대 배경에는 미국 HAU 인수로 매출 523억원이 1분기에 반영된 요인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분기를 바닥으로 분기별 실적은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미국 소재 HAU와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와 수익성 둔화가 예상되지만 나머지 계열사들의 실적은 견조할 것”이라며 “한화파워시스템이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수주 받은 주문형 압축기 프로젝트가 2분기부터 매출에 인식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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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뚜렷한 분기별 실적 계절성을 보이지만 기조적인 개선 추세는 중기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방산 수출 진행 건을 순연시키고 있지만 수주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큰 틀에서 방산과 민수 분야 모두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성 개선 스토리가 2분기에 뚜렷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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