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정책실명제 77건 홈페이지 공개
정책 참여자 실명과 사업 추진과정 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은 지난달 24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77개 사업을 선정,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사업명과 추진배경, 담당자 이름 등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총사업비 5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000만 원 이상의 연구 용역,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77개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 귀농산어촌 체류형지원센터 조성, 농어촌 공중목욕장(삼산,송지) 신축, 폭염대비 항구대책 시범사업, 도시재생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해남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 73건과 해남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및 복합레저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4건의 용역 사업이다.
정책 참여자의 실명뿐 아니라 정책 추진과정도 공개된다. 해남군 홈페이지 정보공개 정책실명제에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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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계자는 “분기별 마지막 한 달(6월, 9월, 12월)을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기간으로 정해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며 “군민의 관심제고와 정책과정 참여를 확대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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