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진 대표 "페이코 가맹점 연내 5만개까지 확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도 론칭 예정

[컨콜] NHN, 내달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선보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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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NHN NHN close 증권정보 181710 KOSPI 현재가 38,05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3.40% 거래량 170,653 전일가 36,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NHN, 게임·결제 분야 약진…"클라우드 매출 30% 성장 기대"(종합) 신작에 기대지 않아도 효자 IP가 살렸다…실적 엇갈린 게임사들 "AI 비서와 사람 구분 못할 것"…NHN두레이, AI 협업 툴 성과 공개 이 다음 달 모바일 1인칭슈팅게임(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아시아 지역에서 선보인다.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비대면(언택트) 문화 확대로 실적 개선에 성공한 NHN은 하반기 '페이코'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8일 2020년도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기대작 중 하나인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6월 중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며 "'용비불패'라는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용비불패M'도 3분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NHN은 페이코 가맹점을 올해 안에 5만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정 대표는 "1분기 페이코 오더를 통한 주문은 전분기 대비 3배 증가했고, 빽다방과 설빙, 카페베네 등 2만5000개 가맹점과 계약을 완료했다"며 "계약 가맹점은 연내 5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페이코는 결제와 금융을 넘어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쿠폰, 페이코오더, 캠퍼스존, 식권, 공공 서비스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면서 "신규 광고주의 유입으로 1분기 쿠폰 광고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200개 대학교에서 서비스 중인 캠퍼스존은 온라인 개강 영향으로 본격적인 성과가 지연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700여개 기업에서 사용 중인 식권 서비스는 이용자가 4만명을 넘어서 1년 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페이코 결제액 중 모바일·온라인 쇼핑 비중이 높아졌지만 여행·항공·영화 등의 결제액은 감소했다"면서 "주춤했던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액도 4월 말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주민등록초본 등 전자증명서 발급과 보관, 제출까지 가능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융위원회 주도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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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HN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NHN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946억원, 영업이익은 30.2% 늘어난 283억원을 기록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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