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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8일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랠리를 보이면서 올해 상승 전환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9분 코스피는 전 장보다 0.91%(17.49포인트) 오른 1946.10를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14억원어치 팔자에 나섰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억원, 53억원 순매수했다.


글로벌 증시 상승세의 바람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올해 들어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 반전했다. 나스닥은 전장 대비 125.27포인트(1.41%) 오른 8979.66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 올해 0.1% 상승 결과를 얻어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화학(0.51%), 기계(0.58%), 음식료품(0.85%), 의약품(1.65%) 등 대다수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LG화학이 0.99% 내렸다. 삼성전자(0.82%), SK하이닉스(1.46%), 삼성바이오로직스(2.82%), 셀트리온(0.74%) 등은 상승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3일 연속 장 막판 차익 매물이 나오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전반적으로 시장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기에는 체력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국내 증시에 부담"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 역시 전 장보다 0.92%(6.14포인트) 오른 674.31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 513억원 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401억원, 73억원 어치 주식을 팔았다.


업종별로는 건설(0.66%), 유통(1.25%), 운송(0.56%), 금융(1.27%)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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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 장보다 1.06% 오른 8만5700원에 거래중이다. 에이치엘비(0.20%), 펄어비스(0.25%) 등은 올랐고 CJ ENM(-0.57%), 휴젤(-0.16%) 등은 하락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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