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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1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되고 잔불 정리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타 시·도 소방력 추가 지원을 위해 내려졌던 전국 소방 동원령이 2일 12시부로 해제됐다.


소방청은 전날인 1일 오후 8시4분에 발생한 이번 산불이 2일 오전 8시에 완료되자 전국 소방 동원령 2호(대응3 단계)를 1호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이날 12시에 동원령 1호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를 제외한 서울·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 등 인접한 6개 지역에서 출동한 소방차와 소방인력들은 모두 철수하고 각 소속 시·도 본부로 복귀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다만 '대응 2단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강원소방본부장 지휘 하에 잔불 진화 및 뒷불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

앞서 소방청은 산불이 발생한 직후인 1일 오후 8시30분 대응 1단계를, 한 시간 뒤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2일 0시17분을 기해 최고 수위인 3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1곳의 소방력을, 2단계는 관할 시·도 본부 내 여러 소방서의 소방력을 동원할 때 내려지며 3단계는 전국 차원에서 소방력을 동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청을 비롯해 산림청, 경찰, 군인, 관계기관 공무원 등 500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500여대, 헬기 39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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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임야 85ha, 목조주택 1채, 컨테이너창고 1동, 우사 1동, 비닐하우스 2동, 초소 1동, 벌통 22개 등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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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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