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비 ‘영상 모의훈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24일 등교 개학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대비하기 위한 ‘확진자 발생 대비 영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교육지원청 관계자, 각급 학교 교장(교감), 보건교사, 담임교사, 지역보건소 관계자 등 총 1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청의 협조 아래 본청 5층 상황실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또 전남도청과 전남도감염병지원단에서 역학조사관 등 6명이 참여해 모의훈련 기획과 시나리오 등을 학교 실정에 맞게 작성하고 진행함으로써 훈련 효과를 높여줬다.
훈련은 등교 개학 후 학교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총 4단계로 나눠 대처요령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전남감염병지원단이 피드백을 하며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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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치 체육건강과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를 볼 때 머지않아 등교 개학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 본다”며 “영상 모의훈련이 등교 개학 후 예기치 않은 확진자 발생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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