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키썸, 코로나19 음성 판정 "안전 위해 2주간 자가격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키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키썸 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SBS MTV '더쇼' 출연 당시 에버글로우와 같은 대기실을 배정 받았던 래퍼 키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키썸은 안전을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키썸의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신곡 '1위'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을 이어가던 키썸은 지난 3일, 2주 전 '더쇼'에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방송 관계자로부터 전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같은 대기실을 배정 받아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소식을 듣자마자 키썸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들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다음날인 4월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고 검사 결과를 알려왔다.


키썸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안전을 위한 조치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소속사는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키썸의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썸은 자신의 SNS에 해당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안전하게 자가격리 후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마스크 쓰시고 집에 돌아오셔서 꼭 씻고 손 소독제 바르세요. 다같이 이겨냅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