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꽃을 선물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살리자

순천시 화훼농가 돕기 ‘봄꽃 사주기 시민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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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2월~ 3월의 졸업과 입학 성수기를 놓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화훼농가와 화원을 지원하기 위해 ‘봄꽃 사주기 시민운동’을 5월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봄꽃 선물하기 시민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화훼 소비를 촉진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봄나들이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꽃을 선물하는 운동이다.

시에서는 화훼관련 단체들과 연계해 공공기관의 업무공간에 꽃(화분) 비치 및 각종 기념일, 생일축하 선물로 봄꽃 선물하기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읍면동과 협조해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 등 생활 주변 꽃 가꾸기, 상가(카페 및 음식점) 테이블에 꽃병도 비치하는 내용을 홍보하는 등 순천의 정원문화가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시청 공직자들부터 ‘1 table 1 flower 운동’ 전개와 참여자 SNS 올리기 등을 통해 화훼소비 촉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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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원문화 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고 있는 순천만 관리센터(지석호 소장)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음식점, PC방 등 다중이용 업소 방문 점검 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업주들에게 봄꽃을 선물하는 등 봄꽃 소비 촉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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