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급여 30%, 업무추진비 50% 반납
코로나19 극복위해 3~6월까지 4개월 간 급여의 30% 반납... 방역·예방관련 근무자 및 봉사자를 위해 업무추진비의 50% 반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3~6개월까지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또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관련 비상근무 추진에 따른 방역·예방 관련 근무자 및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업무추진비의 50%를 반납해 지원했다.
이번 급여 반납은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공무원들의 월급 반납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만큼 당연한 마음으로 급여 반납을 결정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관련 비상근무 추진에 따른 방역·예방 관련 근무자 및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업무추진비의 50%를 반납해 지원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지난 1월 28일부터 두 달가량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고생하는 방역·예방관련 근무자 및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업무추진비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묵묵하게 일해주시는 분들의 노력으로 촘촘한 방역체계를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모두 하나되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코로나19 정국이 장기화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 201억원 규모의 긴급 코로나19 추경안을 서울 자치구 최초로 편성, 23일 구의회에 제출, 25일 통과시킬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오를까 떨어질까 불안하다면…"주가 출렁여도 따박...
이번 추경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하면서 매출액 감소 등으로 비상 상황에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어르신,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