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다중이용장소 등 면 마스크 제작 완성품 수시 보급 실시

강진군이 마스크 품귀 현상에 자체 대응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600명을 모집해 면 마스크 1만 개를 제작하고 다중이용장소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강진군이 마스크 품귀 현상에 자체 대응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600명을 모집해 면 마스크 1만 개를 제작하고 다중이용장소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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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품귀 현상에 자체 대응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600명을 모집해 면 마스크 1만 개를 제작하고 마스크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수시로 다중이용장소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면 마스크 제작은 관내 자원봉사단체·여성단체·다문화가정 등 여러 단체의 재능기부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하루 8시간에 걸쳐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면 마스크는 순면 필터 5개를 함께 포장해 일차적으로 다중이용장소 중 강진읍 일반음식점 75개소에 480개를 보급했다. 완성품이 나오는 대로 매일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까지 차례로 수시 보급할 계획이다.


이봉석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할 수 있게 됐다”며 “면 마스크 제작 및 보급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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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는 “위기 상황에 누구 보다 앞장서서 청정 강진, 안심 강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지역사회가 밝고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웃사랑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만든 면 마스크가 따뜻한 치유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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