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코로나19 확진자 35%…이강인도 자가격리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의 소속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발렌시아 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이에 이강인 선수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5일(현지 시간) 발렌시아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 스태프와 선수들 가운데 5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들은 모두 집에서 건강한 상태로 자가 격리돼 있다"고 밝혔다.
15일 발렌시아의 수비수 에제키엘 가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2020년이 불운으로 시작했다. 건강 상태는 좋다. 자가 격리를 잘 따르겠다"고 말했다. 망갈라와 가야 역시 자신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집에서 자가격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구단 측은 호세 루이스 가야, 엘리아큄 망갈라를 비롯한 팀 닥터 후안 알리아와 선수단장 파코 카마라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16일(현지 시간) 발렌시아는 코로나19 추가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단은 "1군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중 3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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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구단 측 발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들은 모두 무증상 경우이며 자가격리 상태에서 건강 상황을 검사받는 중이다. 현재 발렌시아 선수단은 이강인을 포함해 전원 자가격리 상태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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