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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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개학 연기 문제는 우리 아이들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이 이뤄져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학교와 교육청에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고, 돌봄이라든지, 원격 학습방안 등과 같은 여러 문제에 대한 대안도 함께 마련돼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못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나와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백신"이라며 " 한 사람 한 사람이 수칙을 지키는 것이 모두를 위해 중요하고, 모두가 함께 해야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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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특히 종교시설 등에서는 다중이 모이는 집회를 당분간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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