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코로나19 어려움' 사과 농가 도와 열흘간 42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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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11번가가 판매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사과 농가를 위해 대구경북능금농협, NH농협카드와 함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11번가는 대구·경북지역 사과 농가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급감한 데다 개학, 개원 연기로 급식납품 물량까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물량 소진 지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는 대구경북능금농협과 함께 소속 사과 농가들의 상품 수급 및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NH농협카드와 협의해 2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일부터 11번가에서 경북 안동, 의성, 예천 등 대표 사과 산지의 생산농가 2234곳이 온라인 판매에 참여해 열흘간 총 42톤(t)의 사과가 11번가를 통해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30% 증가한 수치다.


또한 11번가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타임딜을 통해 당도선별된 경북 예천 부사 사과 4kg을 1만500원에 판매한다.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된 8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예천사과 4kg은 시중가 대비 35% 할인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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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동 11번가 마트담당은 “지금까지 11번가가 현지 생산자분들의 도움과 협력으로 좋은 과일 상품들을 소개할 수 있었던 만큼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농민분들의 힘이 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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