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창작뮤지컬 '투란도트' 슬로바키아 라이선스 공연 성황리에 마쳐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대구시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함께 제작한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가 동유럽 라이선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DIMF측은 투란도트가 지난 6~7일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에 위치한 '노바스쩨나' 국립극장에서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의 라이선스 공연을 마쳤다고 12일 전했다. 투란도트 이틀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투란도트는 2010년 트라이아웃을 거쳐 2011년 제5회 DIMF 개막작으로 초연한 창작 뮤지컬이다.
투란도트 동유럽 라이선스 공연은 2018년 라이선스 수출 계약 체결, 지난해 12월 슬로바키아 현지 배우 오디션을 거쳐 무대에 올랐다. 투란도트의 동유럽 라이선스 버전은 헝가리 출신 로버트 알폴디 연출가의 재해석을 통해 무대화 됐으며 슬로바키아의 실력파 여배우 '미로슬라바 드린노바', '시사 스끌로브스카' 등이 출연했다.
동유럽 라이선스 버전의 투란도트는 향후 뮤지컬 전용극장인 노바스쩨나 국립 극장의 주요 레퍼토리로서 '레 미제라블', '맘마미아!', '시라노' 등과 함께 연중 공연될 예정이다. 또 체코, 헝가리, 독일, 오스트리아 등의 동유럽 전반으로 진출해 글로벌 콘텐츠로서 위상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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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 동유럽 라이선스 버전은 올여름 개최될 제14회 DIMF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국내 관객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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