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체 면 마스크 제작 봉사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강진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생활개선회 회원 60여 명이 면 마스크 제작을 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강진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생활개선회 회원 60여 명이 면 마스크 제작을 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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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10일 코로나19에 대응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생활개선회 회원 60여 명이 강진 커뮤니티센터에 모여 면 마스크 제작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격려하기 위해 재해재난관리기금을 운용하기로 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봉사를 희망하는 군민 80여 명의 재능기부로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면 마스크 1만 개를 직접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한 마스크는 세탁할 수 있는 면 소재 원단으로 만들어 인체에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여기에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는 정전기 필터를 넣고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봉사 현장에 방문한 이승옥 강진 군수는 “강진군 자원봉사단체의 아름다운 마음과 나눔 실천에 항상 감사하다”며 “청정 강진, 안심 강진을 만드는 데 자원봉사자들이 귀중한 자원이며 원천이다”고 격려했다.


강진군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은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만든 면 마스크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사지 못해 불안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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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4일에는 다문화 가정에서 20명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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