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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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성농어업인에게 1인당 20만 원(자부담 2만 원)씩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지난해부터 지원금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고 지원연령도 70세에서 75세까지 확대해 여성농어업인의 호응이 높아 올해는 사업량(3818명→4108명)을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실제 영농·어에 종사하는 20세부터 75세 여성농어업인으로 오는 2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에 지원받은 여성농어업인은 신청서 작성 및 제출은 하지 않고 ‘여성농어업인 적격여부 확인서’에 본인과 이장의 확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신규 신청 여성농어업인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농지원부, 경영체 등록 여부는 행정 전산망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내달 10일까지 확정해 카드 발급은 내달 27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발급한 카드는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이용 가능하며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농협 군지부에서만 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교통약자 등을 배려해 지역농협에서도 발급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마트, 의류, 음식점 등 기초 생활분야에서 소비가 높게 나타났으며 90% 이상 도내에서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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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는 “농촌지역 부녀화로 인력구조가 개편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농어업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지원 시책을 적극 발굴·시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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