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의 환적화물 통관절차 논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20일 세관 대회의실에서 러시아 극동지역본부세관과 세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과 러시아 극동지역본부세관은 1993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매년 상호 교차 방문과 협력회의 개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면서 협력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세관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이용한 복합물류루트를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해 양국의 환적화물 통관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전 세계적인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따라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와 원산지 판정 기준 등 양국의 FTA 경험과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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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러시아 극동본부세관과의 오랜 협력관계를 통해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이 수출입 화물 통관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러시아 당국과 협의해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부산-러시아-유럽 간 노선의 활용으로 화물운송시간이 대폭 감축돼 우리기업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일 부산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세관 협력회의.(사진=부산본부세관)

20일 부산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세관 협력회의.(사진=부산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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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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