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1일 오후 2시 동래Wee센터에서 지역의 전문상담기관 4곳과 협약식을 갖는다.
협약에 따라 동래Wee센터는 학교에서 선도·치유하기 어려운 위기 학생들을 지역의 전문상담기관과 연결해 준다.
전문상담기관들은 학교로 찾아가는 개인상담, 초등학교 학급형 집단상담, 전문적인 가족치료 및 놀이치료 등을 지원한다.
홍선옥 교육장은 “전문상담 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위기학생과 가족들에게 진단, 상담. 치료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위기 학생들이 심리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kjh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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