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코로나19’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불어 넣는다
1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구내식당 축소 운영…‘외식데이’ 전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점심은 골목식당으로 향한다.
광산구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구내식당 운영 규모를 줄이고 ‘행복 더하기 외식데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산구의 외식데이는, 각 국별로 일주일에 한 번 요일을 정해 직원들이 권역별 골목상권을 방문해 점심을 먹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내식당을 단기 문을 닫는 방법 보다 4주 동안 축소 운영하는 이유는 골목상권 매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기간을 늘리고 시민들의 동참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광산구 공직자들은 각 골목상권 가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홍보와 상인들의 관련 피해 정도 등 동향파악도 병행한다.
구는 구내식당 운영규모를 하루 130식씩 줄여 골목상권에 2000만원이 넘는 매출 증가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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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덜고, 상생하는 문화를 창출해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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