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3동 남구로역 1번 출구 등 노후 도로 보행환경 개선
남구로역 1번 출구 일대 등 5개 구간 올 9월 완료 예정... 도로 정비, 교통안전시설물 신설·교체, 바닥 재포장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 발생도 예방하기 위해 보행환경개선사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행환경개선사업은 ▲구로3동 남구로역 1번 출구 ▲구로5동 먹자골목 ▲고척2동 경인로35길 ▲수궁동 부일로 15길 ▲수궁동 오리로22나길 일대 등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구로구는 사고 발생 건수, 보행자 수요, 도로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구간별로 인도, 차도, 측구(배수를 위해 인도와 차도의 경계에 만든 얕은 도랑) 등 도로 전반을 정비한다. LED 안전표지, 과속경보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신설 또는 교체 작업도 진행한다. 또한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포장과 도시 미관을 고려한 스탬프 시공도 실시한다.
구로구는 올해 9월까지 총 19억8800만원을 투입해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효과와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업 추진 과정에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경찰청과의 협의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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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환경개선사업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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