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용/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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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배우 이재용이 영화 '기생충'에 출현한 배우 장혜진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이재용이 출연해 과거 '기생충'에 출현한 배우 장혜진을 비롯, 장혁, 김숙, 김현숙 등 많은 배우들에게 연기를 가르쳤었다고 밝혔다.

이재용은 자신이 가르친 제자들이 배우로서 크게 성장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가 가르쳐서 잘된 건 아니다. 공통적으로 다들 집중력이 있었다. 또, 노력할 줄 아는 친구들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배우 장혜진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 친구는 한예종에 들어갈 당시 수석을 했었다. 여름 학기에 합격을 하고 졸업 할 때까지 나와서 열심히 할 거라 했는데 애들 시기가 장난이 아니었다"라며 "그래서 애들 보는 앞에서 일부러 질타를 했는데 애가 상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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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장혜진이 이후 결혼하고 아기 낳고 그래서 만나 오해를 풀었다"며 "실력은 좋은데 빛을 보지 못 하는 경우였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을 견디더니 결국 자기 시대를 만들어 내더라"라고 덧붙였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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