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대처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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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가 유학생들이 머무는 국제관과 기숙사를 중심으로 손 소독제를 배치하는 등 학내 대대적인 방역 강화에 나섰다.


29일 조선대에 따르면 전날 각 처 실무자들이 모여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대학 홈페이지에 구성원(교수·직원·학생)에게 예방 수칙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개인 및 대학의 대처법과 메뉴얼 등을 3개 언어(국문·영문·중문)로 공지했다.


현재 조선대에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은 397명이다. 이들 중 우한 출신 유학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 보건진료소에서는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유학생(중국 유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증상이 있는 학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 수업을 30일까지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단기 중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위해 내달 출국 예정이던 유학생(한국인)들의 출국을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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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관계자는 “국내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은 물론 방학을 맞아 출국한 유학생들의 건강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중국에 유학하는 우리 대학 학생들(한국인)에게 해당 질병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담은 메뉴얼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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