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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공포에…비비안·쌍방울 마스크 추가 생산 돌입(종합)

최종수정 2020.01.28 17:23 기사입력 2020.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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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하루만에 1만장 동나·쌍방울 주문 문의 '쇄도'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불안감으로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관련 업체들이 마스크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28일 남영비비안은 전날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KF94 뉴크린웰 스타일' 마스크 제품이 입고 하루 만에 1만장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비비안은 당초 판매 예정 수량(10만장)에서 추가 물량을 확보, 총 20만장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중국으로부터 추가 생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마스크 생산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비비안에 따르면 설 연휴 직후로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 일대 백화점에서 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비비안의 KF94 뉴크린웰 스타일은 지난해 3월 출시된 끈조절 황사방역용마스크로,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며 착용감과 차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끈 조절 기능이 추가됐다.


쌍방울도 지난해 출시한 KF94 미세초 방역 마스크의 주문 문의가 크게 늘면서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미세초 마스크의 추가 물량 확보와 생산 증가를 계획 중"이라며 "현재 늘어나는 주문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점포에 재고를 파악,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 공포에…비비안·쌍방울 마스크 추가 생산 돌입(종합)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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