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년 만에 탄 롤러스케이트. 발이 스케이트에 들어가는 순간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온몸에 전율이"라며 "몸이 기억을 하는 게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롤러스케이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롤러스케이트 정말 추억이네요", "잘 타시네요", "다음 팬미팅을 롤러장에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을 통해 데뷔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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