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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의 숨고르기 "2타 차 공동 3위"…우아순 선두

최종수정 2020.01.26 06:53 기사입력 2020.01.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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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데저트클래식 셋째날 2언더파, 페퍼렐 6위, 플릿우드 공동 7위 포진

브라이슨 디섐보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 셋째날 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Getty images/멀티비츠

브라이슨 디섐보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 셋째날 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디펜딩챔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숨고르기다.


26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ㆍ7301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 셋째날 2언더파를 보태 공동 3위(9언더파 207타)에 자리했다. 커트 키타야마(미국)와 톰 루이스(잉글랜드)가 이 그룹이다. 우아순(중국)이 선두(11언더파 205타)로 나섰고, 빅토르 페레스(프랑스)가 2위(10언더파 206타)에서 추격 중이다.


디섐보는 1타 차 공동 2위에서 출발해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11개 홀에서 버디 2개에 보기 3개로 부진하다가 12~13번홀 연속버디로 분위기를 바꿨다. 14번홀(파4) 보기로 주춤했지만 17~18번홀에서 연속버디를 낚아 최종 라운드를 기약했다. 선두와는 2타 차에 불과해 여전히 2연패를 노릴 수 있는 위치다. 지난해는 최종일 8언더파를 몰아쳐 무려 7타 차 대승을 일궈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우아순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단숨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366위의 선수다. 루이스는 7언더파를 몰아쳐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에디 페퍼렐 6위(8언더파 208타), 토미 플릿우드(이상 잉글랜드)와 나초 엘비라(스페인), 딘 부메스터(남아공) 공동 7위(7언더파 209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공동 10위(6언더파 210타)에 포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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