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 사무실에서 오재원과 전풍 대표이사가 FA 계약을 맺었다./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22일 서울시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 사무실에서 오재원과 전풍 대표이사가 FA 계약을 맺었다./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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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자유계약선수(FA) 오재원(35)이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계약했다.


두산은 22일 내야수 오재원과의 FA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3년에 총액 19억 원으로 계약금 4억 원, 연봉 3억 원, 인센티브 6억 원 등이다.

오재원은 계약을 마치고 "기쁘다. 주장으로서 올해도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을 이끌겠다"며 "개인 성적도 끌어올려 한국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오재원은 지난 2007년 두산에 입단하면서 프로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두산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선수다. 지난 2015년 첫 FA 자격을 얻었던 오재원은 당시에도 두산과 4년에 총액 38억 원으로 계약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4, 29안타, 3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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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재원은 한국시리즈서 4경기 출전해, 5안타 3타점으로 팀 우승에 힘을 실었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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