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로텍, 로봇제조 관련 지적재산권 28개 보유…"정부 로봇산업 발전 육성 정책 수혜 기대"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은 로봇제조관련 지적재산권 28개를 보유하고 있어 정부의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14일 밝혔다.
맥스로텍은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자동화 로봇 전문 기업이다. 실용신안권, 특허를 포함한 지적 재산권 28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지적 재산권은 로봇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맥스로텍은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 쓰이는 갠트리 로봇(Gantry Robot. 물류이송로봇)을 비롯한 자동화 장비를 생산한다"며 "완성차 업체의 엔진 핵심부품 생산라인에 공작기계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했다"고 말했다.
갠트리 로봇은 유선 갠트리 로봇과 무선 갠트리 로봇으로 구분되며 맥스로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무선갠트리로봇 시스템을 모두 생산하고 있다. 무선 갠트리로봇은 국내에서 맥스로텍이 유일하며 세계적으로도 맥스로텍과 일본의 기켄(Giken)의 2곳의 회사만 생산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유선 갠트리 로봇과 무선 갠트리 로봇을 구분하는 것은 소재를 이송하는 핵심 모듈인 캐리어(Carrier)에 대한 신호전달장치인 케이블(cable)이다. 케이블이 장착돼 있으면 유선 갠트리 로봇이고, 그렇지 않으면 무선 갠트리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맥스로텍은 정부의 로봇 정책에 따른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후속조치를 추진 중이다. 로봇분야 예산으로 작년(1036억원)보다 28% 증액한 1327억원을 편성해 국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로봇산업 발전방안은 한국을 2023년까지 글로벌 4대 로봇산업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3대 제조업 중심 제조로봇 확대 보급 ▲4대 서비스로봇 분야 집중 육성 ▲로봇산업 생태계 강화 등 3대 정책과제를 제시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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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에 적극적인 R&D 지원을 요청해 과감하게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며 "로봇 자동화 시스템 산업에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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