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난 실제론 여린 사람"…BMK "막내인데 제일 언니 같아"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서문탁이 강해 보이는 자신의 이미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서문탁, BMK, 유회승이 출연해 뮤지컬 '위윌락유' 홍보에 나섰다.
서문탁은 "내가 겉보기엔 강한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춘 BMK는 "서문탁이 킬러퀸 세 명 중 막내인데, 제일 언니 같다. 호피 무늬 재킷 같은 것을 입고 다녀서 카리스마가 넘친다"라고 말했다.
유회승은 킬러퀸 역할을 맡은 서문탁, BMK, 김나윤 중 가장 무서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서문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분위기가 각각 다른데, 서문탁이 제일 다크함이 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서문탁은 BMK에 대해서 "굉장히 여성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BMK는 "제 별명이 새우깡이다. 손이 많이 간다고 지인들이 지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회승은 "뮤지컬에서 갈릴레오 역할을 맡았다. 악동 같은 캐릭터다"며 설명했다. 서문탁은 "나와 BMK는 그런 유회승을 저지하는 킬러퀸 역할이다"고 덧붙였다.
특별 DJ로 출연한 지상렬은 서문탁에게 "이름의 뜻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다. 서문탁은 "서문이 성이고, 이름이 탁이다. 서문이 서쪽의 문이라는 뜻이고, 탁은 으뜸 탁을 썼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서문이 사대문 안에 있지 않나. 사대문 안의 으뜸가는 가수라는 뜻"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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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문탁은 1999년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가수에 데뷔했다. 지난 2017년에는 서울 석세스 어워드에서 가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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