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내 광고 '톡비즈보드' 성공…하루 매출 4억원 달해

[클릭 e종목] "카카오, 페이·뱅크 가파른 성장…광고 매출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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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5,95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6.98% 거래량 3,640,858 전일가 42,9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등본 떼줘" 말하면 OK…카카오, 'AI 국민비서' 음성 기능 추가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가 카카오톡 광고매출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 신사업도 성장세를 보이며 적자폭을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7일 NH투자증권은 카카오가 올해 매출액 3조5900억원, 영업이익 3293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익은 66.7%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카카오톡 채팅목록창에 광고를 등장시키는 톡비즈보드를 상용화하면서 이에 따른 광고매출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톡비즈보드는 지난달 중 일매출 4억원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알림톡, 플러스친구, #탭광고 등 기존 카카오 광고 상품도 꾸준히 성장세다. 이에 따라 지난해 톡비즈 매출이 전년 대비 57.3% 늘어난 2012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신사업들의 실적 개선도 호재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간편결제), 카카오뱅크(금융), 카카오페이지(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카카오M(음원) 등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체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핀테크(기술+금융), 콘텐츠,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사업 내 성과도 조금씩 구체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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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 6일 종가는 15만4000원이다. 또한 내년 인터넷 업종 최고 유망주(TOP-PICK)으로도 꼽았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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