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로바이오, 기업설명회 개최…"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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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미국 에이비프로와 에이비프로바이오 에이비프로바이오 close 증권정보 195990 KOSDAQ 현재가 1,159 전일대비 53 등락률 -4.37% 거래량 179,725 전일가 1,212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에이비프로바이오, 美 학회 전임상 발표 소식에↑ 에이비프로바이오, 美 에이비프로 나스닥 상장계약 체결 '킹달러' 진정세…코스닥 700 회복 속 코스피도 반등 시도 는 하나의 팀으로 임상진행과 신규 후보물질 공동 개발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상용화가 가능한 7개의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아시아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


이안첸(Ian Chan) 에이비프로바이오 공동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TWO IFC빌딩에서 기관투자자 등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에이비프로의 공동 설립자이자 에이비프로바이오 공동 대표인 이안첸과 양진상 대표가 에이비프로바이오에 대한 기업소개와 향후 전망 등을 발표했다. 또 석진욱 아시아 사업개발 총괄이사가 글로벌 이중항체 개발 동향과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미국 에이비프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테트라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테트라비 플랫폼은 이중항체의 반감기를 연장시켜 오랜 시간 효능이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자주 투약하지 않아도 되며 종양이 없는 곳에서 T-Cell 활성화가 일어나지 않아 부작용이 없다. 또한 항체를 대칭구조로 설계해 대량생산 또한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테트라비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개발된 파이프라인은 ▲위암 면역 항암제 ABP-100 ▲황반변성 면역 항암제 ABP-102 ▲간암 면역 항암제 ABP-110 ▲혈액암 면역 항암제 ABP-130 ▲위장암 면역 항암제 ABP-140 ▲위암 면역 항암제 ABP-150 ▲면역 관문 억제제와 이중항체 조합 면역 항암제 ABP-160이 있다.


이 가운데 ABP-100(위암)과 ABP-201(황반변성)은 전세계에서 아시아지역이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아시아시장 진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석진욱 이사는 "ABP-100은 우선적으로 위암을 타겟으로으로 하는데 추후 유방암 대장암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 임상1a상 예상, 임상 1상이 끝나면 우리의 개념 증명되고 FDA에 패스트트랙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안첸 공동대표는 "아시아에서 한국은 바이오테크의 중심지"라며 "한국을 아시아시장의 허브로 생각하고 있는만큼 에비프로의 바이오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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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상 공동대표도 "이번 설명회는 에이비프로의 이중항체 관련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정성 있는 신사업 추진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주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신사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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