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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어제 양산行…모친 묘소 방문

최종수정 2019.11.09 12:57 기사입력 2019.11.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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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고 강한옥 여사 운구행렬을 따라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고 강한옥 여사 운구행렬을 따라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모친인 고(故) 강한옥 여사의 묘를 살펴보기 위해 8일 경남 양산을 방문했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헬기를 타고 양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양산을 방문해 모친 묘소의 봉분이 잘 됐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별세한 강 여사는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안장됐다. 고인은 1978년에 별세한 문 대통령의 부친 옆에 영면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한 뒤 운구 차량과 함께 하늘공원으로 이동해 고인을 안장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준비하기 위해 삼우제(장례 후 사흘째에 치르는 제사)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상경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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