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정현, 복당설에 "무소속 출마"…독자세력화 주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정현, 복당설에 "무소속 출마"…독자세력화 주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8일 자유한국당 복당설이 돌자 "새로운 정치세력화에 헌신하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주체세력이 형성돼 시대과제인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며 복당설을 일축했다.

그는 "현재 거리로 쏟아져 나온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정당을 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좌파 우파 기득권 정치판을 갈아엎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 사적인 문제를 검토할 털끝만큼의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 입장은 분명하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 태동에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적었다.


전남 순천을 지역구로 둔 3선의 이 의원은 새누리당(현 한국당)에서 당대표를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홍보수석을 지낸 대표적인 친박(親박근혜)계로 분류된다. 2017년 1월 탄핵 정국에서 당 위기를 수습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