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바이오 제약 박람회 'CPhI 2019' 참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필러 제조업체 한국비엔씨(BNC Korea)가 세계 최대 바이오 제약 박람회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19'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CPhi는 전 세계 165개국 2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제약 박람회다. 매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됐다. 한국비엔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하고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주력 제품인 의료기기 필러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의약품 보툴리눔 톡신까지 사업을 확장해 국내 바이오 제약 기업의 우수성과 발전성을 홍보했고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국비엔씨가 원액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은 최근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으며, 내년도 수출 허가를 획득한 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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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는 올해 안에 코스닥 상장을 완료해 현재 진행 중인 보툴리눔 톡신 개발과 수출 허가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완공 예정인 약 5000평 규모의 첨단의약품 GMP 공장에서는 보툴리눔 톡신과 치매치료용 펩타이드, 간기능개선제재 등 신약개발과 생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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