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국감]정문호 소방청장 "예방 위주로 대응체계 변화"
"소방직 국가직화 전환에도 전력"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정문호 소방청장이 "대형재난 대응에서 예방으로 소방력 운용체계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소방직 국가직화 추진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각종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요인 관리를 강조했다 .
정 청장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예방대책과 화재 전조 대비기능을 강화해 '대응하는 소방'에서 '예방하는 소방'으로 변화해나가겠다"면서 "대형재난 대응에서는 시ㆍ도 경계를 벗어나 국가 단위의 소방력 운용체계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방인력 6만명 시대에 적합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 지휘관ㆍ활동대원 교육ㆍ훈련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을 시스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2년까지 취약계층 주택 전체 108만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재난 약자ㆍ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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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청장은 "지역 간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권 보장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위원(의원)들의 성원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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